‘국경의 남쪽’ 차승원, 개봉 준비 완료!
개봉 이틀전, 영화<국경의 남쪽>의 주연배우 차승원은 같은 날 개봉작인 헐리웃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3>와 맞붙는 데 실감이라도 하듯 영화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개봉준비가 완벽하게 끝났음(?)을 알렸다.
통산 2018만 관객을 동원,수년 째 흥행불패 신화를 지키고 있는 그는 임하는 작품마다 열정적인 연기와 왕성한 홍보활동으로 ‘마케터들이 좋아하는 최고의 배우’라는 평가까지 받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왔었다.
역시 차승원, 무대인사 때 연령대별 멘트 준비 해 인기 만발! 하지만 이번 영화<국경의 남쪽>에 갖는 열정은 유독 남다른 모습이어서 관계자들도 놀라고 있는 중.
수많은 작품을 하면서 한번도 하지 않았던 일반시사회 무대인사를 자처할 뿐 아니라, 가는 극장마다 다른 인사멘트에 특유의 재치를 뽐내며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센스에 시사회장은 화기애애하다. 국민배우 답게 10대에서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차승원은, ‘<국경의 남쪽>을 위한 타켓별 무대인사 멘트’를 스페셜하게 준비했다. 영화<국경의 남쪽>은 연인관객은 물론,분단 소재 때문에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관객에게 호응 받으며 연일 시사회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중. 차승원은 ‘그렇기 때문에 10대에서 4.50대까지 연령대별로 멘트가 필요하다’며 준비해 스탶들을 흐뭇하게 하기도 했다.
실제로 <국경의 남쪽>이 12세관람가로 등급판정을 받던 날 전체관람가를 원했던 한 스탶이 아쉬운 마음에‘하긴 8살짜리 꼬마가 영화를 보지도 않을텐데’라고 하자 차승원은 ‘나 때문에 볼수 있다’고 해 또한번 웃음을 자아냈다고.
차승원의 팬 관리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특히 지난 vip시사회에 팬클럽 50명을 특별초대 했던 그는,무대인사를 갖고 ‘오빠가 이번에 멜로영화를 찍었는데 하여튼 무조건 재미있게 봐야 한다’고 말해 영화 상영전 극장 분위기를 한층 북돋워 주기도 했었다.
극장관계자는 ‘차승원씨가 무대인사를 오면 그 영화의 호감도가 몇 배는 높아지는 것 같다’며 그의 인기를 다시한번 확인 시키면서 ‘차승원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예매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개봉주에 들어서면서 국경의 남쪽 예매문의 관객들이 부쩍 늘었다’며 차승원의 흥행파워를 다시한번 입증시켰다.
5월4일부터 서울,대전,대구,부산 돌며 릴레이 무대인사! 그는 4일 목요일 개봉을 맞아 개봉관 무대인사 준비도 한창이다. 개봉일에는 서울 주요 극장 무대인사를 갖고 공휴일인 어린이날에는 대전시내를 찾는다.
주말 연휴에는 대구.부산지역에 각각 무대인사 일정을 마련해 명실공히 만반의 개봉준비를 완료했다. 볼거리가 가득한 70억짜리 멜로의 탄생!차승원의 첫 눈물연기야 말로 영화의 백미!
영화 <국경의 남쪽>은 국경을 넘을 수 밖에 없었던 북한 청년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웃음과 감동으로 담아낼 영화. 시사회 이후 ‘한동안 볼 수 없었던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이다’’생생하게 재현된 평양시가지가 나올땐 숨죽여 보게 된다’’볼거리가 가득한 70억짜리 멜로가 탄생했다’는 프로덕션의 높은 호감을 비롯 ’처음 보는 차승원의 눈물이 실로 감동적이다’며 배우들의 호연을 높게 평가하는 등 영화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는 가운데 오는 5월 4일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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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일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