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레드오션 후 블루오션 시장 도래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기술협력포럼(cafe.daum.net/mobiletech)은 최근 한국 T-DMB가 세계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나 관련 기업의 마케팅 대상지역이 유럽과 북미에 치중되어 있다고 보고, 주력시장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포럼은 국내 기업이 유럽과 북미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는 것은 유럽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노키아의 DVB-H와 북미의 미디어플로에 대한 기술적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중국 정부가 자국 모바일 TV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복수의 기술 표준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중국의 모바일 TV 시장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도래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관심이 더욱 필요할 때이다.

특히, 한국 중소 부품기업에 대한 중국의 관심은 더욱 높아 구체적인 품목을 제시하면서까지 구매를 의뢰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혼자 시장을 개척하기 보다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마케팅을 펼치는 윈-윈 정책이 절실할 것이다.

최근 한국의 한 중소기업이 DMB 관련 자체 부품을 중국에 수출을 체결했다는 뉴스는 그 시작에 불과할 것이라고 보고, 이러한 케이스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대기업의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관련 업체들은 밝혔다.

웹사이트: http://cafe.daum.net/mobile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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