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맞춤형 특약보험 하나면 우리 가족 천군만마

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날을 맞아 6살짜리 딸과 함께 놀이공원에 가기로 약속한 직장인 박 모씨(35세)는 놀이기구 앞에 줄서는 것보다 더 걱정되는 일이 생겼다. 해마다 3만 여 명의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하고 있다는데, 차를 타고 딸과 함께 다닐 일은 앞으로도 부지기수일 테니 말이다. 그렇다고 나들이를 하루 앞두고 어린이 보험에 가입하자니 그것도 결정이 쉽지 않다. 어린이보험은 길게는 20년간 보험료를 내야하고, 보험료도 최소 월 1~2만원이라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 씨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현재 가입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의 특약 상품을 활용하면 훨씬 저렴한 비용만으로도 꼭 필요한 보장은 다 되기 때문이다.

교보자동차보험은 자녀와 함께 주말 차량 이용이 많은 자가 운전자들을 위해 「아이랑 주말 패키지」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연간 자동차보험료에 7,700원만 추가하면 만 18세 이하 자녀의 교통 상해시 사고당 1백만원의 부상위로금과, 1천만원 한도 내에서 성형 위로금, 고도후유장해에는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주말 휴일 사고시에는 자손 가입금액의 2배까지 보상해준다.

자동차보험을 이미 갱신했다 하더라도 특약 가입에는 문제가 없다. 지난 달에 갱신한 고객이 지금 특약에 가입하는 경우, 특약 보험료는 오히려 7050원으로 저렴해진다. 자동차보험 만기까지 남은 11개월간의 특약보험료가 일할 계산되기 때문이다.

주말 및 휴일 상해사고로 기명피보험자(배우자, 부모, 자녀 포함) 사망시 5천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동부화재의 「가족사랑특약」이나, 1인당 3천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메리츠화재의 「주말 휴일 확대담보 특약」도 있다. LIG 손보의 자녀특약은 부모사망시 2천만원의 자녀학자금을, 자녀사망시 1인당 2천만원의 자녀사망위로금을 지급한다.

주의해야 할 것은, 이런 특약들은 자기신체사고(자손)담보 가입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자동차보험의 주말 및 자녀 관련 특약 상품은 현재 가입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사의 콜센터를 통해 추가로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kyobodir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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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자동차보험 커뮤니케이션팀 성지은 02)3479-483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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