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멜로연기 3종세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국경을 넘은 한 남자의 첫사랑에 관한 가슴 시린 순애보를 그린 영화 <국경의 남쪽>에서 차승원의 가슴 뭉클한 첫 멜로 연기가 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제껏 한번도 보지 못했던 차승원의 가슴 절절한 눈빛과 순애보에 평단과 관객 모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랑에 막 빠졌을 때의 쑥스럽고 수줍은 설레임과 아찔한 키스, 이별의 고통과 아픔을 보여주는 그의 애절한 연기를 보고 물이 제대로 올랐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국경의 남쪽>에서 차승원은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안고서 그만의 사랑을 보여준다. 꺽꺽 소리 죽여 울다가 때로는 그렁그렁 맺히는 눈물을 남몰래 훔치기도 하고, 급기야 목놓아 울며 눈물을 뚝뚝 흘리기도 하는 모습은 데뷔 10년 만에 처음 보는 차승원의 뜨거운 눈물이다.

개봉을 앞두고 차승원의 수줍은 미소와 키스, 눈물을 모은 특별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직사포 사랑고백을 하는 연인과 반대로, 쑥스럽게 겨우 곡사포 사랑고백을 하는 수줍은 모습은 코믹하기만 하던 차승원에게서 지금까지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착한 모습이다. 또한 실제 열두살 차이가 나는 조이진과의 키스씬에서는 오히려 차승원이 더욱 쑥스러워 했다고 한다.

한편, 가슴 먹먹한 눈물을 혼자 삼키는 모습은 억지스럽지 않게 눈물샘을 하염없이 자극한다. 극 중 연화가 시집갔다는 소식을 접하고 절망에 빠진 선호가 우는 장면에서는 음악을 들으며 감정 몰입을 하던 차승원이 쉴새 없이 눈물을 뚝뚝 흘려 스탭들이 당황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차승원의 가슴 시린 순애보 연기에‘첫사랑의 아련함을 떠오르게 하는 영화’라며 극장가에는 첫사랑 신드롬이 불고 있다.

영화 <국경의 남쪽>은 시사회 이후 ‘한동안 볼 수 없었던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 이다’’생생하게 재현된 평양시가지가 나올 땐 숨죽여 보게 된다’’볼거리가 가득한 70억짜리 블록버스터 멜로가 탄생했다’는 프로덕션의 높은 호감을 비롯 ’처음 보는 차승원의 눈물이 실로 감동적이다’며 배우들의 호연을 높게 평가하는 등 영화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는 가운데 오는 5월 4일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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