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유발자들’ 이문식,황금의 전성시대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충무로 화제의 키워드는 이문식이다! <공필두> <구타유발자들> 두 편의 영화가 연이어 개봉 할 예정이고, <왕의남자>의 히로인 이준기와 캐스팅 된 <플라이 대디>로 그는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해 <마파도>를 흥행으로 이끌며 공히 코믹배우이자 흥행배우로 자리잡은 이문식! 영화계가 원하고 관객들이 사랑하는 그의 진짜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그는 외모로 승부하는 꽃미남과(?) 배우는 아니다. 하지만 옆집 아저씨 같은 순박한 미소와 친근함은 그만이 가지고있는 특별한 매력중의 하나! 여기에 15년간 다져진 탁월한 연기력은 빛나는 조연시절을 거치면서 쌓아온 이문식만의 힘이다.

지난해 영화계의 최대 수확이 ‘황정민’이라는 배우의 발견이었다면 2006년 가장 주목할 만한 배우는 단연 이.문.식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의 첫 주연작 <공필두>에서는 빳데루 기술로 형사 특채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활약상을 유쾌하게 소화해냈으며, <플라이 대디>에서는 고딩에게 싸움의 기술을 전수 받는 소심한 가장 역을 맡아 그의 또 다른 면모를 과시할 예정.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하며 화려한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그만의 재능이 그를 다시 찾게 되는 결정적 이유일 것이다.

<구타유발자들>에서 순박과 살벌을 오가는 신들린 연기화제!

결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100만불짜리 눈웃음과 작품에 깊이를 더해가며 쌓여가는 그만의 카리스마는 영화 <구타유발자들>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그는 이 영화에서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독특한 캐릭터를 창출, 또 한번 그의 연기 인생에 새로운 필모그래피를 남길 준비를 하고있다.

<구타유발자들>에서 그가 맡은 봉연은 천진한 미소와 순박한 말투로 상대방의 마음을 놓게 하지만 눈빛만으로도 상대를 제압하는 묘한 분위기의 야누스적인 인물! 순박과 살벌 사이를 시시각각 오가는 변화무쌍한 캐릭터는 소름 끼치는 신들린 연기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경탄을 자아냈다. 동료배우 오달수 뿐만 아니라 후배 연기자들까지 칭찬과 존경을 아끼지 않을 정도였다고.

2004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충무로 최고의 배우들이 유독 눈독을 들였던 <구타유발자들>! 이 시나리오를 읽은 이문식은 ‘이 작품의 어떤 역할이라도 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애정을 보일 만큼 관심이 대단했었다는 후문.

매 작품마다 특별한 변신을 선보이며 연기의 궤도 수정에 아낌없이 도전하는 이문식! 그의 숨겨진 내공이 더욱 기대되는 <구타유발자들>은 5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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