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마라톤사랑기금으로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희망 선물

서울--(뉴스와이어)--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주는 기업 LIG손해보험(부회장 구자준, www.lig.co.kr)이 5월 한 달을 나눔경영 실천의 달로 정하고 마라톤사랑기금 전달, 희망봉사 한마당, 희망의 집짓기, 희망 자선바자회 등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LIG손해보험은 나눔경영 실천의 달 첫 번째 행사로 4일 수원 LIG인재니움에서 이태영 군 등 교통사고 유자녀 10명을 초청해 아이들과 자매 결연을 맺고 마라톤사랑기금을 전달했다. 마라톤사랑기금은 지난 2004년 9월 베를린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구자준 부회장과 LIG손해보험 임직원이 각종 마라톤 대회에서 1m당 일정액을 적립해 마련한 것이다. 마라톤사랑기금은 지난 달 2일 코리아오픈 마라톤 대회에서 적립된 1000만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3300만원이 적립된 상태이며 지난해부터 교통사고 유자녀를 해마다 10명씩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 달 동안 LIG손해보험, LIG생명, LIG손해사정 등에 속해 있는 100여 개 엘플라워봉사팀이 고아원 청소, 노인정 방문, 무의탁노인 쌀 전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는 희망봉사 한마당도 전개한다. LIG손해보험은 자원봉사활동 결과를 토대로 우수 봉사팀을 선정, 봉사대상처에서 바라는 소원 한가지를 들어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5월 말에는 경남 고성에 희망의 집 2호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 달 29일엔 전 직원이 아름다운 가게(대표 손숙)와 함께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에서 희망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LIG손해보험 구자준 부회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새로운 이름으로 새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LIG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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