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바쁜 세상. 이제 블로그도 단 한 줄로 즐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MSN(www.msn.co.kr)은 MSN 메신저에 '줄로그 탭(Tab)’을 오픈하고, ‘한 줄로 즐기는 미니 블로그’ 서비스인 ‘MSN 메신저 줄로그’ 서비스를 시작했다.
 
MSN 메신저 줄로그 서비스는 단 한 줄의 글로 간편하게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동시에 다른 메신저 사용자들과의 관계를 맺어갈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블로그 서비스이다.
 
줄로그는 ‘한 줄로 표현하는 나의 로그’라는 뜻으로, 사용자가 각자의 관심사나 목적에 따라 주제를 선택하여 블로그를 개설한 후 한 줄의 글로 남기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다른 사용자들이 덧줄을 다는 형태로 인연을 만들어 가는 서비스이다. 따라서 업무 상 만나는
사람이나 친구들과 같은 ‘아는 사람’으로 구성된 기존 메신저 친구(버디)들과의 만남을 벗어나 다양한 메신저 사용자들과 열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또한 개설자가 줄로그 운영 기간을 일 단위로 미리 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설자의 의지에 따라 하루나 1주일, 1달 등 한시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도 있다.
 
줄로그 서비스의 장점은 무엇보다 간편하다는 데 있다. 기존의 블로그 서비스가 웹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줄로그 서비스는 따로 웹페이지에 접속하는 불편함 없이 MSN 메신저 메인 창의 탭을 통해 메신저 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생각나는 대로 그 때 그 때 한 줄의 글만 올리면 끝나기 때문에 사진을 올려야 한다거나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중압감에서 벗어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줄로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MSN 메신저 메인창 좌측에 있는 ‘줄로그 탭’으로 들어가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밟으면 된다.

취미활동, 고민나누기, 질문/답변, 방송/연예, 시사/토론 등 총 9개의 카테고리로구성되어 있으며, 각 카테고리마다 2~8개씩 총 54개의 하부 카테고리가 있다. 사용자들이 올리는 줄로그는 54개의 하부 카테고리 중 자신이 지정한 곳에 저장된다. ‘내 줄로그’로 이동하면 지금까지 자신이 올렸던 모든 줄로그와 자신이 댓줄을 단 줄로그, 관심 줄로그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신의 줄로그에 덧줄을 단 사용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덧줄을 단 모든 사용자들에게 한 번에 단체 문자메시지를 보내 공지사항을 알릴 수도 있다.

MSN은 12월 중에는 핸드폰을 통해 줄로그를 개설하거나 댓줄을 달 수 있게 함으로써 줄로그 서비스를 유무선 연동 커뮤니티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MSN 코리아 이수연 차장은 “줄로그 서비스는 철저하게 아는 사람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MSN 메신저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밝힌 후,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한 줄로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관계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MSN은 ‘줄로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줄로그 백일장’, ‘공짜 문자메시지’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줄로그 백일장’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주어진 주제에 가장 부합하는 줄로그를 선정하는 이벤트로, 20명을 선정하여 디지털카메라(니콘 쿨픽스 5200), 백화점상품권(10만원권),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공짜 문자메시지’ 이벤트를 통해서는 다른 줄로그 사용자들에게 하루에 10건씩 무료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연락처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예나 대리 02-531-8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