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UCC 동영상 다른 네티즌과 함께 즐기는 ‘네이버 플레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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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코스피 035420
2006-05-04 10:05
서울--(뉴스와이어)--NHN(대표 최휘영)의 NO.1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는 동영상 UCC(User Created Contents)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play. naver.com)를 오픈 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 플레이’란 자신이 직접 촬영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동영상을 게시해 다른 이용자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다양한 편의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해 누구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우선, 네이버는 동영상의 내용에 따라 셀프 동영상이나 친구와의 동영상을 게시하는 ‘우리끼리 플레이’, 학교, 공연장, 여행지를 주제로 한 ‘여기서 플레이’, 패러디, 댄스, 요리비법을 공개하는 ‘스타일로 플레이’ 등 내용에 따라 5가지의 섹션으로 분류하고, 이용자의 추천인 ‘플레이 업’이 많은 동영상은 ‘플레이 베스트’로 선정해 초기에 노출함으로써 이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최신 유행에 민감한 이용자들의 정보욕구를 충족하도록 했다.

‘네이버 플레이’는 누구나 편리하게 동영상을 게시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우선, ▲ AVI, WMV, MPG 등 다양한 포맷의 동영상과 웹캠 등으로 이용자가 직접 촬영한 영상을 용량과 관계없이 최대 5분까지 업로드 할 수 있도록 하고 ▲ 전문적인 동영상 편집프로그램 없이도 시작점과 종료시점만 지정하면, 자동으로 해당영역만을 업로드 할 수 있고 ▲ 즉석에서 동영상 제목과 주연, 감독등의 엔딩 크레딧을 입력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플레이’는 이용자가 동영상의 주제와 내용을 기록하는 ‘태그(Tag)’기능을 지원해 관심 분야의 태그를 선택하면 관련된 동영상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고, 이용자 추천기능인 ‘플레이 업’ 및 댓글을 통해 다른 네티즌과 공감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NHN 이람 커뮤니티 유닛장은 “’네이버 플레이’는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타인과 공유를 즐기는 C세대(Contents Generation)를 위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텍스트가 아닌 동영상을 기반으로 해 더욱 다양한 이용자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면서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대표적인 동영상 서비스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이용자의 신청을 받아 다양한 분야의 동영상을 제공하는 ‘’네이버 플레이어’를 선발하고, 5월 31일까지 ‘네이버 플레이’에 동영상을 올리거나 추천하는 이용자를 선발해 동영상 촬영에 필요한 캠코더, 디카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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