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러브포티’ 즐기면 경험치가 두 배 기쁨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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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2006-05-04 10:26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는 ㈜손노리(대표 이원술, www.sonnori.co.kr)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러브 액션 테니스게임 ‘러브포티’가 어린이 날을 맞아 기념 이벤트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러브포티(http://love.stylia.com)는 어린이 날을 기념한 <경험치 2배 기쁨 2배>와 <노리를 잡아라!> 등 총 2가지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 2배 및 캐릭터 의상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험치 2배 기쁨 2배> 이벤트는 5월 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해당 시간에 러브포티를 플레이하면 경험치를 평소보다 2배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경험치를 많이 쌓을수록 더 많은 레벨 및 스킬 포인트가 제공되어 단기간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 육성이 가능케 된다.

이와 함께, 운영자와 1대 1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노리를 잡아라!>는 사전 시간 공지 없이 진행되는 게릴라 이벤트로, 5월 3일부터 7일 10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 날 당일에는 다른 날보다 더 많은 횟수로 실시될 계획이다. ‘노리’는 지난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부터 유저들과 함께 해온 러브포티 운영자들이 캐릭터명에 사용하는 단어로, 총 12명의 노리 운영자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게임에 승리하는 유저는 7일간 사용할 수 있는 ‘러브포티 티셔츠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스타이리아 관계자는 “어린이 날을 기념한 이벤트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 밝고 건전한 ‘러브포티’를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레벨 11이 되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별도의 미니게임 ‘볼베이더’가 7일부터 모든 유저가 즐길 수 있도록 개방된다. 이는 초기 기획 자체 대신 볼베이더를 빨리 접하고 싶다는 유저들의 성원을 반영한 결정이라는 것이 러브포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어린이 날 기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러브포티 홈페이지(http://love.sty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avi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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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