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씨알스페이스, 풋살 게임 ‘킥오프’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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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06-05-04 10:31
서울--(뉴스와이어)--"본격 풋살 <킥오프>, 이제 넥슨닷컴에서 만난다!"

(주)넥슨(대표 김정주, http://www.nexon.com/)은 금일, 전문 게임 개발사 (주)씨알스페이스(대표 최원제, http://www.crspace.com/)와 '풋살' 게임 <킥오프> 퍼블리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주)넥슨은 (주)씨알스페이스가 개발해 온 <킥오프>의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 곧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퍼블리싱 서비스 및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 향후 <킥오프>는 국내 최대 게임 포털 사이트인 넥슨닷컴을 통해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주)씨알스페이스가 1년 동안 개발해 온 <킥오프>는 '풋살(Futsal)'이라는 신선한 스포츠 장르를 소재로 한 캐주얼 온라인 게임이다. 유저들이 속도감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된 <킥오프>는 축구의 짜릿한 박진감이 더욱 극대화된 '풋살'의 액션적 묘미를 효과적으로 살려내고 있다.

<킥오프>는 슛, 패스 등 기본 동작과 태클, 트릭 등의 화려한 개인 플레이는 물론, 방어 플레이, 공의 튀김에서 나오는 돌발 상황 연출 등 '풋살'의 플레이 요소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이렇게 풍부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변수들은 <킥오프> 유저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다채로운 플레이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요소 외에도, <킥오프>는 쉬크한 미니스커트, 힙합 느낌의 후드티 등 스타일리시한 코스튬들과 특색이 살아 있는 각종 경기장 맵들을 카툰렌더링 방식이 적용된 그래픽으로 소화해 냄으로써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킥오프>에서는 캐릭터의 체형, 피부색, 얼굴, 머리 모양 등의 다양한 변경 및 조절이 가능함은 물론, 포인트 획득과 플레이 경험에 따라 캐릭터의 성장 방향성도 정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자신만의 캐릭터를 키워가는 육성의 즐거움도 함께 제공한다.

<킥오프>는 게임 자체의 강점뿐만 아니라, 검증된 전문 개발사인 (주)씨알스페이스에서 개발한 차기작이라는 점에서도 이미 온라인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씨알스페이스가 이미 <디오온라인>의 성공적인 개발 및 서비스를 통해 많은 경험들을 축적하고 있다는 점에서 <킥오프>는 향후 캐주얼 게임 시장의 기린아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게임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주)넥슨 역시 이번 <킥오프>의 퍼블리싱을 통해서, 본격 ‘스포츠 장르’를 추가 넥슨닷컴의 라인업을 더욱 두텁게 하게 됨은 물론, <카트라이더>, <워록> 등을 중심으로 순조롭게 추진 중인 자사 게임의 e스포츠 바람몰이에 더욱 탄력을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6월 독일 월드컵 대회가 다가오면서, <킥오프>는 이미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그 인지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현재 소량의 스크린샷만 공개되어 있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그래픽에서 느껴지는 매력적인 스타일과 액션성, 그리고 개발사에서 공개한 다양한 게임 요소들에 큰 기대를 표시하고 있다.

(주)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킥오프>와 같이 완성도 높은 게임을 확보, 유저분들께 넥슨닷컴을 통해 소개 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킥오프>는 빼어난 개발력을 갖춘 (주)씨알스페이스의 차기작으로, 그래픽과 게임성 양측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있는 기대작인만큼,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준비해서 유저 분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 이사는 아울러 "(주)씨알스페이스의 탁월한 프로젝트 관리 및 수행 능력에 무한한 신뢰를 보낸다"고 개발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씨알스페이스의 오용환 본부장은 "게임 선별과 육성의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넥슨과의 파트너쉽 형성을 기쁘게 생각하며 넥슨이 갖고 있는 국내 최고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씨알스페이스의 탄탄한 개발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킥오프>가 온라인 스포츠게임 분야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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