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 1분기 흑자달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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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 코스닥 057680
2006-05-04 11:11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방송 및 컨텐츠 전문업체인 옴니텔(www.omnitel.co.kr 대표 김형열)은 2006년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을 기록함으로써 흑자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옴니텔이 달성한 2006년 1분기 매출액은 3,006백만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3백만원 및 422백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성장세를 지속했으며, 전년 동분기 대비해서는 무려 90%이상 대폭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함으로써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옴니텔 김형열 대표이사는 ‘이번 흑자달성은 모바일 방송 등 기존사업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 키즈랜드 서비스 등의 신규사업이 2005년 하반기부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지속하여 매출이 증가하였으며, 아울러 수익성 위주의 사업추진과 비용절감을 병행한 결과’라고 밝히고, ‘2005년 하반기 실적에서 보여준 흑자 전환가능성이 현실화되었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지속적인 매출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키즈랜드 서비스와 하나로통신을 통해 서비스되기 시작한 비타민(Btamin)의 매출증가세를 감안하면 상반기에만 2005년도 전체 매출액의 85%이상인 70억원이상의 매출이 달성가능하므로 2006년에는 확실한 턴어라운드 원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옴니텔은 2006년에는 본 궤도에 오른 중국과 몽골 모바일 사업 뿐만아니라 러시아 등 신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지속적인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한국DMB㈜의 1 to 1(원투원) 채널 등과 연계한 지상파DMB사업, 그리고 Btamin, 네토모 서비스 등의 웹컨텐츠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유비쿼터스 시대에 대비한 장기적인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구조 개편 및 확대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mni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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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팀 대리 음경민 (02)56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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