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랜드, “이제 전자부품도 아울렛 시대”

서울--(뉴스와이어)--용산 전자랜드(회장 홍봉철)는 이달 초 국내 최초의 전자부품 할인매장인 ‘전자랜드 전자부품 아울렛’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용산 전자랜드 신관 광장층에 150평 규모로 들어서는 전자부품 아울렛 매장에서는 IC, TR, 다이오드, LED, 팬 등 50여종의 전자부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자랜드는 이번 아울렛 매장 오픈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전자부품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한민국 전자유통의 메카로 불리는 용산 전자랜드에는 300여 개의 전자부품 매장이 입점해있으며, 이번 아울렛 매장에도 국내외 부품제조사 및 타 상가 부품업체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특히 KTX역사인 용산역과 인접해있어 지방 소재의 업체 및 소비자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실소비자들의 방문이 많은 상권인 만큼 오픈 소식이 알려지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아울렛 매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전자랜드는 아울렛 매장 오픈 이후에도 전자부품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제공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et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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