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병원, 광주시립교향악단 초청 개원 2주년 기념 음악회 성료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개원 2주년 기념 음악회가 5월 3일 오후 5시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조두남의‘산촌’,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등 귀에 익은 음악을 곁들인 아름다운 선율에 모두들 즐거워했다.
또한 광주시립교향악단의 테너 정기주, 소프라노 서영선, 플룻 이현경과 광주시향이 함께 했을 때는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관람객이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60대 환자는“몸이 불편한 이들을 위해 병원에서‘광주시립교향악단’을 초청, 음악회를 열어준 데 감사드린다”며 “개원 2주년을 맞는 오늘, 값진 음악회 선물을 전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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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 기획예산팀 차지연 061-379-7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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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4일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