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문맹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금융교육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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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2006-05-07 10:39
서울--(뉴스와이어)--금융감독원 광주지원(지원장 최용수)은 그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는 차원에서 수요자 중심의 금융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여 금융소비자에 대한 교육 및 정보제공을 꾸준히 확대하여 왔는 바, 2006년을 「금융문맹 없는 사회 만들기 운동」원년인 올해부터 우리지역에서 금융교육의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든 「찾아가는 금융교육」 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예정임

「찾아가는 금융교육」은 일반 금융소비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금융경제에 대한 기초 이론, 건전한 개인신용관리 및 금융거래시 유의사항 등 금융소비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금융회사 직원에 대해서는 금융민원 예방교육을 실시

찾아가는 금융교육 서비스는 기관이나 단체의 신청 등을 통해 실시할 예정

효율적인 금융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에서 자체 개발한 금융교육용 표준 강의교재를 활용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 및 민원예방을 위하여 금융교육 실시와는 별도로 지역신문 기고, 인터뷰, 보도자료 배포 등 각종 홍보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금융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수준을 높여갈 계획임

<주요 교육 내용>

대상 :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소비자단체, 금융회사 직원 등

올바른 금융습관과 자기신용관리의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新 소비자」를 양성하고, 금융소비자의 다양한 눈높이와 교육수요를 고려한 연령별·교육대상별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



금융감독원 개요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 및 감독업무 등의 수행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관행을 확립하고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중앙행정기관이다. 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 등 4개 감독기관이 통합되어 1999년에 설립됐다. 여의도에 본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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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광주지원 민원팀 선영일 선임검사역 062-606-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