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지’ 어린이날백화점 습격, 코스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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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4 18:04

서울--(뉴스와이어)--5월 31일 개봉을 앞 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헷지>의 캐릭터들이 스크린에서 튀어나와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잔꾀의 달인’ 너구리 알제이를 비롯한 예민한 카리스마 거북이 번, 유쾌한 사고뭉치, 다람쥐 해미가 바로 그 주인공.

5월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에 <헷지>의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여 코스튬 및 포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헷지>의 코스튬 의상은 드림웍스에서 직접 들여온 것으로 영화 속 실제 캐릭터와 똑같이 제작되어 어린이날을 맞은 어린 관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헷지> 코스튬 이벤트는 5월 5일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6일 잠실점, 7일 영등포점 등 가족고객들이 자주 찾는 곳을 순회할 예정이며, 그 외 수도권에 소재한 전 지점에서도 <헷지>의 주인공들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구성하여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http://dpt.lotteshopp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헷지> 코스튬은 이후에도 놀이동산 및 극장 시사회 이벤트, 개봉일 무대인사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관객들을 찾아갈 <헷지>는 ‘물오른 녀석들의 인간세상 습격작전’을 그린 코믹 범죄 액션. <슈렉><마다가스카>의 드림웍스가 제작하고, 애니메이션 최초 ‘코믹 범죄 액션’ 장르를 선보인다. 특히 황정민, 신동엽으로 이어지는 톱스타 더빙으로 2006년 여름 극장가 애니메이션 흥행 열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헷지>는 오는 5월 31일 개봉하여, 물오른 녀석들의 인간세상 습격작전을 본격적으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