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효, 한민족 기상과 조상의 얼을 드높여야”
김후보는 7일 서울 종묘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걸작’이자 중요무형문화재인 종묘대제을 지켜보고 한민족의 기상과 조상의 얼을 강조했다.
김후보는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만나 “이렇게 좋은 행사를 열어주셔서 감사하다. 조상을 기리고 효의 실천을 강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 종묘 뿐아니라 경기도 등지에서도 한민족의 기상과 조상의 얼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종묘대제에는 무니르 부시나키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 사무총장과 베트남, 태국 등의 관계자, 주한프랑스ㆍ이집트 대사 등이 참석해 세계적인 대제를 지켜봤다.
매년 한차례 5월 첫째주 일요일에 거행되는 종묘대제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제례의식으로,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와 정신을 상징한다.
한편 김후보는 이날 오후 양주시 1선거구 이향원 도의원 후보 사무소개소식과 선거대책위원회 자문위원단 회의에 참석했다.
웹사이트: http://www.kimmoonso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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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