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5억불 주택담보부증권 해외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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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5 00:00
서울--(뉴스와이어)--제일은행은 3월 23일 UBS증권을 단독주간사로 약5억불 규모의 주택담보부증권 (RMBS)을 성공적으로 발행하였다. 제일은행의 금번 주택담보부증권의 해외발행은 국내은행 중 최초이며, 지난해 신용카드위기 이후 처음으로 성공한 유동화증권 발행이다.

동 주택담보부증권는 투자자 선호도에 따라 만기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fast pay/slow pay" 만기구조를 적용하였으며, 동 구조를 적용한 발행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에서 최초로 시도된 것이다. Fast pay 만기구조를 가진 A1 tranche의 평균 만기기간은 1.79년, 법적 만기기간은 10년이며, A2 tranche의 평균 만기기간은 5.79년, 법적 만기기간은 20년이다. 동 주택담보부 증권은 Ambac Assurance Corporation의 보증 하에 Moody’s와 S&P 로부터 AAA 등급을 부여 받았다.

A1 tranche는 발행규모의 3배, A2 tranche는 3.5배 이상의 높은 청약율을 기록하며, 해외투자자의 동 발행에 대한 깊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였다.
또한 동 발행은 투자자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최초 제시가격범위 (A1 tranche Libor + 38~40bp, A2 tranche Libor + 58~60bp)중 최저가격으로 책정되었으며, 가중평균금리는 LIBOR + 45bp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제일은행은 최근 한국의 정치적불안과 신용카드사태 등에 대한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주택담보부증권을 발행함으로써 해외투자자의 제일은행 및 한국경제 전반에 대한 신뢰를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동 주택담보부증권은 16개 해외투자자에게 매각되었으며, 지역별로 A1 tranche 투자자의 52%는 아시아, 18%는 유럽, 30%는 미국지역 투자자로 나타났다. 투자기관별로 A1 tranche의 41%는 투자운용펀드, 50%는 은행, 기타 투자자가 9%를 차지하였다. A2 tranche의 경우 지역별로 61%가 아시아, 6%가 유럽, 34%가 미국지역이며, 투자기관별로 투자운용펀드가 54%, 은행이 39%, 기타 투자자가 7%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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