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디지털솔루션즈, 대학생 공략 위한 마케팅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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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2006-05-08 10:1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digital.co.kr)가 태블릿 제품의 인식증대와 보급 확대를 위해 대학생 대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태블릿인 그라파이어4를 선보이고 있는 와콤은 대학 캠퍼스에서 태블릿 체험 로드쇼를 펼치고, 대학생 체험단 클럽을 운영하는 등 대학생들이 직접 태블릿 제품을 사용해보고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넓혀나가 태블릿에 대한 인식을 넓혀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와콤은 오는 8일부터 각 대학 캠퍼스에 태블릿 체험 부스를 설치, 대학생들이 직접 그라파이어4 제품을 시연해보는 태블릿 체험 로드쇼를 실시한다. 방문자는 그라파이어4를 이용해 자신의 미니홈피나 태블릿 체험단 클럽에 직접 캐리커쳐를 그리거나 손글씨를 써 볼 수 있다. 와콤은 현장에서 태블릿 체험 대학생에게 그라파이어4 할인 쿠폰이 들어있는 포스트잇과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학교는 광운대(8일), 성균관대(9일), 국민대(11일), 숭실대(12일)이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와콤은 8일 싸이월드에 그라파이어4의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함께 태블릿 활용을 적극 권장하는 와콤 대학생 체험단 클럽(http://club.cyworld.nate.com/graphire4)을 오픈 했다. 보다 활발한 태블릿의 활용을 위해 만들어진 태블릿 체험단 클럽에서 소비자들은 그라파이어4 제품 활용 팁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으며, 방명록을 통해 제품에 관한 문의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편집한 사진이나 그림을 올려 솜씨를 뽐낼 수도 있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 서석건 부사장은 “태블릿은 이제 더 이상 전문가만을 위한 제품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도 간편하고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입력도구가 되었다”며 “특히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자신이 찍은 사진과 그림을 업로드 하는 대학생에게 태블릿은 필수제품이다. 와콤은 추후 더욱 다양한 대학생 공략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대학생 대상 마케팅을 강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콤은 지난 4일까지 그라파이어4를 이용해 약 한달간 블로그와 미니홈피를 운영하는 그라파이어4 대학생 체험단 20명을 모집했으며, 그라파이어4와 인튜어스3 구매고객에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4강 진출을 기원하는 티셔츠 증정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와콤 개요
타블렛 전문기업인 와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펜 타블렛, 액정 타블렛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와콤의 타블렛은 의료분야 외 교육, 산업/공업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주식회사 와콤은 1983년 7월에 창립된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와콤은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을 통해 사람과 기술을 더 가깝게 한다’는 비전으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펜 타블렛, 디스플레이, 디지털 스타일러스, 전자 서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콤의 직관적인 입력 장치의 뛰어난 기술은 디지털 예술, 영화, 특수 효과, 패션 및 디자인을 위한 창조적인 활동에 활용되며, 비즈니스 및 일반 사용자들의 개인 창작 활동에도 사용된다. 와콤은 2004년 4월 한국 현지법인 한국와콤을 설립, 한국 타블렛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aco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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