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ING생명과 XOS Business(TPM) 조인식

서울--(뉴스와이어)--The Document Company, 한국후지제록스(대표 鄭光殷, www.fujixerox.co.kr)는 5월 8일(월), ING생명 본사에서 손문생 한국후지제록스 사장과 론 반 오이엔 ING생명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ING생명과 Xerox Office Service Business(TPM) 계약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

한국후지제록스의 XOS(Xerox Office Service)는 Total Printing Management 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무기기제품군 뿐만 아니라 브로셔, 안내서와 같은 출력물 등 기업의 Document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후지제록스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을 이용해 운영 및 관리함으로써 최적의 사무환경을 조성해 궁극적으로 생산성 향상 및 경비절감을 돕는 통합서비스이다. 일본의 경우 이미 1980년대 도요타, 닛산 등 기업의 70%가 이러한 사무환경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1990년대 미국에서도 급격히 확산돼 현재 미국·유럽 등지의 기업들에게는 보편화 되어있다.

ING생명은 지난 2004년 IT부서를 중심으로 사무환경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과 함께 비용절감방안을 모색하던 중 지난 해 2월, 한국후지제록스와 첫 미팅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한국후지제록스는 ING생명의 사무환경을 분석해 개선점들을 제안하며 지난 1월 24일 ING생명과 Xerox Office Service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어 지난 3월 ING생명 본사 및 전 지점을 대상으로 pilot test를 통해 사전 점검 및 교육이 이뤄졌으며, 지난 5월 8일 계약체결에 이르게 되었다.

이번 한국후지제록스와 계약으로 ING생명은 앞으로 3년 동안 현재 586대인 장비를 302대로 감소시킴으로써 경비절감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ING 생명 본사에 집중출력실을 구축해 다량의 출력물을 WOS(Web Order Sever)를 통해 한 곳으로 모아 출력·제본·배포까지 한 번에 이루어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고객사가 보유한 모든 사무기기들의 위치·IP주소·출력량 등을 점검하는 XDM(Xerox Device Manager)이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 장비의 현재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직원의 프린트 출력현황을 집계할 수 있게 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ING생명과 계약을 시작으로XOS Business에 박차를 가하며 시장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한국후지제록스가 제안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사무환경 개선과 매출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궁극적으로 최상의 종합 사무환경 컨설팅을 서비스하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한국후지제록스 손문생 사장은 “오피스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에 고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이번 ING생명과 계약은 한국후지제록스 XOS Business의 시작에 불과하다며, 철저한 사전 조사와 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이 XOS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fujifilm.com/fbkr/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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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홍보팀 김민아 02-310-6154 011-9078-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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