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출소자 ‘주거지원사업’ 정착
출소자 주거지원사업은 한국갱생보호공단(이사장 : 안용석)이 주관 시행부서로 법무부에서 지정하여 건설교통부와 지난 2005. 1.26 정책협약 조인식을 갖고 향후 10년간 전국에서 총 1,500호 이내의 주택을 부양가족이 있는 차상위계층의 출소자에게 제공하여 복지혜택의 그늘진 곳을 없애고 범죄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갱생보호공단은 범죄추방을 위해 연간 약 13만명에 달하는 출소자들 중 4만명에 대하여 숙식제공, 긴급원호, 취업알선, 직업훈련, 재사회화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노력하여 왔으나 보다 범죄추방에 혁신적이고 효과적이며 성과있는 프로그램을 찾던중 『출소자 주거복지 지원 사업』을 개발하게 되어 2005년부터 2015년까지 대한주택공사와 협조 1,500호 이내의 주택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위 사업이 광주지역에 정착됨에 따라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복귀지원망 구축과 갱생보호사업에 대한 국민 참여확대를 통하여 궁극적으로 범죄피해로부터 사회안정을 방어하고 국민보호와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갱생보호공단 광주지부 개요
교정시설에서 출소한 대상자들이 재차 범행을 하지 않도록 선도하고 건전한 사회복귀와 자립을 위해 도움을 주는 법무부 산하 공법인 단체이다. 우리 공단은 출소자들에게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알선, 긴급원호, 주거지원사업, 합동결혼식, 사후관리 등 보호사업을 통해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출소자들에게 사회에 복귀하는 과정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jra.or.kr
연락처
한국갱생보호공단 광주지부 보호과 고영훈 계장
062-513-9936, 018-645-4103,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한국갱생보호공단 광주지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