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부속 한방병원, 사랑의 카네이션으로 쾌유 기원
노석선 병원장에 따르면 평생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신 부모님들을 생각하면 어버이의 사랑에 머리가 숙여진다고 말하고, 오늘 하루 병원의 어르신들은 모두 내부모라 여기고 효도하고 쾌유를 빌어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들은 오랜 투병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었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병원식구들로 환대와 사랑을 받으니 삶에 대한 소망과 의지가 솟는다고 말하고 이날 효도를 받는 어르신들이나 전하는 직원들이나 모두 즐거워하며 병원 전체가 웃음소리로 넘쳐났다.
대전한방병원과 둔산한방병원에서는 치료의 반은 마음에 달려있는 만큼 환자들에게 완치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기념일마다 각종 이벤트를 마련하여 환자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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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대전한방병원 홍보팀 최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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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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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9일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