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리싸이클링센터 탐방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이현순[李賢淳])에서는 2006년도 연구소 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25일,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과 기술력을 확보하는 근본적 토대가 된 현대ㆍ기아자동차 종합기술연구소인 남양연구소와 자동차 리싸이클링 센터 탐방을 실시한다.

현대ㆍ기아자동차 남양종합기술연구소는 105만평 부지에 7,000 여명의 연구원이 현재 운행 중인 자동차부터 미래의 첨단 자동차의 개발을 위한 종합 자동차연구소로서 일반 자동차 연구시설 이외에 종합주행시험장(Proving Ground)과 실차 풍동시험장, 디자인 연구소 등의 기반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남양종합기술연구소 내 위치한 자동차 리싸이클링 센터는 3,300평의 대지위에 1.000억원을 투자하여 지난해 12월에 건설된 폐차관련 종합 환경 연구시설로서 해외의 폐차 및 자동차 리싸이클링 규제를 위한 연구시설로서 자동차 이용자들의 자동차부품 재활용 및 리싸이클 비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시설이다.

자동차공학회에서는 매년 회원 및 자동차공학인들에게 우리나라 주요 자동차관련 연구소를 참관할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건설교통부 산하 기관인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 이어 올해에는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종합기술연구소와 자동차 리싸이클링 센터 참관을 추진한다.

자동차공학회에서는 개방되기 어려운 주요 자동차관련 연구시설 탐방 프로그램을 자동차공학인들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sae.org

연락처

한국자동차공학회 김은태 사무국장 02-564-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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