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유발자들’ 오달수! BC체조로 전국민 후끈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흥행영화에는 언제나 그(?)가 있었다!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달콤한 인생> <주먹이 운다> <음란서생> 등 관객과 평단에서 두루 사랑 받으며 화제를 몰고 온 영화들의 공통점은 바로, 배우 ‘오달수’!! 그의 개성있는 외모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전국을 후끈 달구고 있다.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코믹하고 감각적인 BC체조 CF와 곧 개봉 할 <구타유발자들>에서 최강의 비호감 캐릭터 ‘오근’역을 맡아 또 한번 ‘오.달.수’만의 특별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행유발자’에서 ‘구타유발자’까지 그의 화려한 행진!!

독특하고 낯선 외모는 스타일리쉬로, 부족한 듯 어눌한 말투는 쿨하게 다가오며 오히려 젊은 관객층에게 친근하게 어필 되는 배우 오달수가 최근 더더욱 사랑 받고 있다.

“좋아 좋아 안돼! 돌리고~!” 바로 비씨카드 CF에서 ‘충동구매 방지 체조’의 최초 고안자로 이름을 드날리고 있는 것! TV드라마 출연작이 없어서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낯선 만큼 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서고 있는 뉴 페이스(?)이지만 영화계에서는 이미 독특한 캐릭터 소화력과 발군의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보배 같은 배우! 연초의 히트작 <음란서생>에서 음란서적 유포상으로 등장해 주연 못지 않은 강한 인상을 남겼고, <구타유발자들>에서는 한석규, 이문식과 함께 당당히 주연을 맡아 연기파워를 과시했다.

엽기고독미소 ‘오근’~ 한국영화 사상 가장 독특한 캐릭터!!

<구타유발자들>에서 그는 다시 한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했다.그의 캐릭터는 영화에서는 결코 만나본 적 없는 특이한 캐릭터지만, 일반인들 눈에는 딱 보면 어디선가 만난 것같이 느껴질 만한, 놀라울 정도로 전형적인 거리 부랑자 스타일이다. 사계절용이라 추측되는 꼬질꼬질한 옷과 떡진 헤어스타일! 세상에 초탈한 듯 무심한 자태(!)를 하고는 마주치는 순간 외면하고 싶게 만드는 천진한 미소를 거리낌 없이 날린다. 실제로 길에서 만났다면 두 걸음쯤 뒷걸음질 치고 싶어지게 하는 꼬질한 아우라가 압권이다.

<구타유발자들>은 벤츠 타고 드라이브 나선 부적절한 커플이 교외의 외진 곳에서 만난 비호감 사내들로부터 삼겹살 파티에 초대되면서 시작되는 예측불허 스토리. 점입가경의 시추에이션에 점점 말려드는 웃기고도 으스스한 상황을 전개해나가면서 ‘폭력의 악순환’이라는 옹골찬 주제의식을 드러내는 신선발랄한 감각의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오달수가 맡은 캐릭터는 비호감 사내들 중에서 가장 중심 인물인 ‘오근’ ! 구타자이자, 구타유발자이기도 한 이중적 입장에 처해, 관객의 웃음과 두려움, 그리고 연민을 모두 이끌어내는 인물이다.

카드사 모델로 과소비방지 캠페인을 벌이는 아이러니한 면이 오히려 매력인 CF의 느낌처럼, 코믹살벌잔혹극 <구타유발자들>의 오달수는 웃긴데 무섭고 그러면서도 안쓰러운 ‘아이러니 캐릭터’의 묘미를 다시 한번 관객에게 선사할 준비를 완료했다.

오달수…그가 쉽게 잊혀지지 않을 캐릭터로 찾아올 영화 <구타유발자들>은 지방선거일인 5월 31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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