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문화포털 ‘Youth Voice’ 오픈, 문화 시프트 시작
다음의 비영리 문화재단인 ‘다음세대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데 이어, ‘유스 보이스’를 선보이며 다음은 문화 시프트에 집중된 사회공헌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향후 다음은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살려, 정보 공유와 문화 확산에 공헌 사업의 초점을 맞추고, 해외 연사 초청 컨퍼런스, 찾아가는 미디어 서비스, 해외 공헌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가해갈 계획이다.
다음의 ‘유스 보이스’는 크게 ▶ 청소년들이 스스로 제작한 미디어 창작물을 게재하고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 ‘Yo! 스튜디오’ ▶청소년들의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Youth Creator’ ▶ 청소년들의 활동을 돕고 후원하는 ‘멘토링’ ▶ 다양한 미디어 관련 단체들을 소개하고, 확보하기 위한 서비스 ‘파트너즈’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문화나눔 행사를 지원하고 직접 개최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문화 기반의 공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Yo! 스튜디오’는 청소년이 제작한 사진 및 영상 작품 등을 ‘유스 보이스’ 사이트에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미디어에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 타인과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는 청소년의 미디어 제작을 활성화시키고자, 각종 미디어 활동에 필요한 저작권이 자유롭게 공개된 미디어 소스를 공유하는 ‘오픈소스’ 코너도 마련해 놓았다.
‘Youth Creator’는 청소년 미디어 창작활동을 직접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디지털 음악, 모바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고자 하는 청소년에게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제작비, 기자재 대여비, 활동비, 미디어교육, 국내외 작품배포 및 관련 전문가와의 연계를 지원한다.
‘멘토링’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미디어 활동을 격려하고 도와주는 곳으로 자신만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싶은 멘토(상담자, 지도자) 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간이다. 미디어를 제작하면서 드는 궁금증에 대해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물어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이 눈에 띈다. ‘찾아가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 또한, 다음 ‘유스 보이스’만의 독특한 문화 나눔 활동이다. 10명 미만의 작은 분교, 교외의 작은 공부방 등 미디어에 소외된 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미디어 활동과 더불어 미디어 기자재 등을 기증하게 된다.
다음의 문효은 부사장는 “유스 보이스는 그 동안 자원이 부족해 자신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지 못했던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경험과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며, “다음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 변동의 경험을 제공하는 유스 보이스를 필두로, 향후로도 누구나 문화를 창조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 서비스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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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3일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