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넷, 증권업계 최초로 자선 캠페인 실시
포넷은 작년 연말에 『파생인 송년의 밤』을 개최면서 불우이웃 돕기 모금을 실시한 바 있고, 지난 2월에는 몇몇 선물옵션 재야 트레이더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러나 불우이웃돕기와 같은 건전한 행사가 연말에만 1회성으로 하는 것이 다소 안타까워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고, 그 결과 이렇게 온라인 자선 캠페인을 벌이게 되었다고 한다. 덕택에 오프라인 자선 모금 활동이 가지는 시·공간적 제약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자선 캠페인은 2주에 한번 꼴로 불우이웃들에 대한 이야기가 만화의 형식으로 포넷싸이트에 올라오게 되는데, 해당 에피소드를 읽게 되면 이들을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오게 되기도 하고, 아울러 자신이 어떤 사람들을 경제적으로 후원하는지를 더욱 자세히 알고 하기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에게도 더욱 기억에 남게 된다고 한다.
포넷의 김진도 대표이사는 "이제 회사의 사업도 어느 정도 안정화에 접어들게 되어 주위를 둘러볼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올 한해도 열심히 돈을 벌고, 그 만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려 한다."고 말하고 있다.
증권업계쪽에서는 아직 이러한 전례가 없어 포넷의 행보에 더욱 눈길이 가고 있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나눔] 웹페이지(http://www.fonet.co.kr/nanum/list.html)에 접속하여 불우이웃들의 에피소드를 읽은 후 자선 탬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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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8일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