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DA 서재철 센터장 PIR 자문 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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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10:4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송관호, 이하 NIDA)의 서재철 인터넷정보센터장이 지난 3일 닷오그(.org) 국제도메인 관리기구 PIR(Public Internet Registry) 자문위원회 아태지역 대표로 선출되었다.

PIR 자문위원회는 전세계 인터넷 리더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제인터넷기구 ISC(Internet Society)와 함께 전세계 인터넷 이용자 교육 및 이용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인터넷 인프라 개발, 아웃리치 활동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재철 위원은 2009년까지 3년 동안 공공성과 공익성을 바탕으로 전세계 인터넷 발전 및 아태지역 정보화 저개발국 인터넷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닷오그(.org) 도메인은 .com, .net과 함께 3대 일반최상위도메인(gTLD) 중의 하나이며, 공공성을 띤 협회, 기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대표하는 도메인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 PIR(Public Internet Registry) : 공공성을 띤 협회와 기관 등에 부여하는 닷오그(.org) 도메인 레지스트리 업무를 위해 ISC(Internet Society)에 의해 2002년 설립되었으며, 2003년부터 닷오그 도메인 등록 관련 업무 및 전세계 인터넷 발전을 위한 활동을 수행 중

※ ISC(Internet Society) : 인터넷의 바람직한 사용과 관심 및 발전을 진작시키고 인터넷의 이용과 기술에 관한 국제적인 협조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1992년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

웹사이트: http://www.ni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