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물결’ 공식 홈페이지 붐업

서울--(뉴스와이어)--보스의 여자를 사랑한 남자(쿄지)의 위태로운 고민과 돌이킬 수 없는 경험에 대한 이야기

<보이지 않는 물결>(제작: 포티시모 필름/CJ엔터테인먼트/데디케이트 LTD/포코스 필름, 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가 네티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보이지 않는 물결>의 공식 홈페이지(네이버 블로그)는 영화의 기본 정보와 함께 월페이퍼 다운로드와 주연인 강혜정, 아사노 타다노부의 기사와 사진 모음 등 네티즌의 주요 관심 컨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국적인 풍경이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과 영화의 배경인 태국의 푸켓, 마카오, 홍콩의 사진이 다른 블로그로부터 스크랩되어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 팬들이 자주 들르는 곳이 되었다.

‘보이지 않는 물결’,’운명과 사랑 따라’,’물결이 남긴 흔적’ 이라는 폴더명에 따라 한 개 씩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는 네티즌의 적극적인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보이지 않는 물결’의 이벤트는 주연배우가 담긴 세련된 영화 스틸 엽서를 스크랩 하는 것. 단 한 번뿐인 전야제 시사회에 초청 받을 수 있다. ‘운명과 사랑 따라’는 만약 내가 아사노 타다노부가 연기한 쿄지의 갈등 상황(보스의 아내와 연인이 되었지만 보스로부터 그녀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음)에 처했다면 어떻게 할까? 라는 질문 아래 네티즌의 기발한 답변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상황에 대한 분석과 행동 지침, 전략에 이르기 까지 구체적인 네티즌의 답변들은 그야말로 한편의 시나리오를 보는 듯하다. ‘물결이 남긴 흔적’은 쿄지가 도피 여행을 떠나면서 매혹적인 ‘노이’(강혜정)을 만나는 데서 착안,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떠난 여행에 대한 경험을 남기는 이벤트로 다양한 장소와 다양한 경험이 감동적으로 펼쳐져 있어 연인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게 유용한 정보가 될 듯하다.

<올드 보이>의 강혜정과 <자토이치>의 아사노 타다노부를 필두로, <영웅>과 <화양연화>의 촬영감독인 크리스토퍼 도일과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의 펜엑 라타나루앙 감독이 참여한 초특급 아시아 프로젝트 <보이지 않는 물결>은 이번주 목요일, 5월 11일 개봉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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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홍보팀 02-2112-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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