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비츠를 위하여’ 감동 3부작 중 마지막 ‘지수,경민 감동스토리’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지난 4월 12일 “땡큐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하이라이트 ‘지수,경민 감동스토리’가 공개되었다.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자존심만 남은 철없는 피아노 선생님과, 천재적 재능을 가진 소년이 우연히 만나 진정한 선생님과 제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휴먼드라마이다. 영화의 가장 감동적이고 눈물 쏙 빼는 장면들을 모아 구성한 ‘지수, 경민 감동스토리’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화제만발 감동스토리 3부작 중 마지막 세번째 영상물이다.

예고편을 통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천재 소년에 대한 기대감, 감동과 눈물을 살짝 보여주었다면, 엄정화의 주제곡 <나의 피아노> 뮤직비디오에서는 영화의 가슴 아프고 애절한 장면들과 엄정화의 서정적인 노래로 눈물을 쏟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지수, 경민 감동 스토리’에서는 눈물에 감동까지 더해져 휴먼드라마로서 관객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 다 보여주었다. 만남과 헤어짐, 웃음과 눈물, 사랑과 감동 등이 다 담긴 이 하이라이트로 인해 <호로비츠를 위하여>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영상물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는 사람, 음악과 아름다운 화면에 감동 받았다며 개봉날만 손꼽아 기다린다는 사람 등 <호로비츠를 위하여> 홈페이지와 기타 온라인 사이트들을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애정을 과시하는 ‘호로비츠 족’이 늘고 있는 것.

‘지수, 경민 감동스토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 엄정화와 권형진 감독의 코멘터리이다. 따뜻한 영화가 될 것 같아 출연하게 되었다는 엄정화.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 등을 진솔하게 얘기한 그녀의 인터뷰는 영상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영화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더해준다. 또한 촬영 시 가장 주안점을 둔 장면 등에 대한 감독님의 코멘터리를 통해 영화를 바라보는 감독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이렇듯 배우와 감독의 코멘터리,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이 더해진 “지수,경민 감동스토리”는 <호로비츠를 위하여>가 관객들에게 미리 앞서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이다. 영화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이 영상은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달래줄 것이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엄정화, 박용우, 아역배우 신의재가 출연하며 2005년 11월 1일 크랭크인하여, 지난 2006년 1월 17일 촬영을 마쳤다. 개봉은 2006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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