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선관위와 협약 맺고 5.31 지방선거 후보자정보 검색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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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코스피 035420
2006-05-09 10:32
서울--(뉴스와이어)--NHN(대표 최휘영)의 NO.1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지열, www.nec.go.kr)와 협약을 체결하고, 5.31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에 대한 정보 검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선관위에서 제공받은 전국 ▲ 시,도지사 ▲ 구,시,군장 ▲ 시,도의원 ▲ 구,시,군의원 등 5.31 지방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의 인적사항, 정견·공약, 선전벽보·공보, 주요활동 내용에 대해 검색서비스를 제공해 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들에게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네이버는 네티즌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게 할 수 있도록 자사의 검색기술을 적용했다. 우선, 지방선거 특집페이지(people.naver.com/election)에 마련되어 있는 전국지도에서 자신의 거주지역을 선택하면, 자신이 투표할 수 있는 모든 후보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을 선택하면, 해당지역 유권자가 투표할 수 있는 서울특별시장후보, 서초구청장후보, 서울시의원후보, 서초구의원후보 등 모든 선거의 후보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관심 있는 후보들을 선택해 후보별 정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네이버 검색창에 ‘서울시장후보’, ‘부산시의원 후보’, ‘정선군수 후보’ 등 지방선거와 관련된 검색어 입력시 해당지역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는 한편, 지방선거 특집 페이지를 통해 개정된 지방선거관련 정보 및 선거관련 최신뉴스를 제공한다.

NHN 최재현 네이버 사업담당 이사는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선거와 관련된 이용자의 정보욕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정확한 후보자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도울 수 있는 정보제공 역할을 통해, 더욱 앞선 선거문화를 창출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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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홍보실 이경률 대리 031-784-2304 010-3039-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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