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지’ 본 홈페이지 오픈

서울--(뉴스와이어)--각 분야의 최정상급 스타 황정민, 신동엽, 보아의 목소리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헷지>(원제: Over the hedge)가 알찬 영화정보와 재밌는 컨텐츠들로 가득 채운 본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헷지> 홈페이지를 방문한 네티즌을 처음 맞는 것은 한 장의 호외전단! “신종 식량전문 털이범! 마을 습격”이라는 강렬한 헤드라인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식량을 찾아 마을을 습격한 동물들과 그들의 습격에 당황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담아 오픈 페이지부터 앞으로 펼쳐질 동물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에 오픈한 홈페이지의 하이라이트는 <헷지>의 캐릭터들의 면모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hedge map”이다. 두 지역으로 구분된 이 지도는 알제이를 클릭하면 인간세상 습격을 준비하며 마을에 숨어있는 ‘식량전문 털이범’ 캐릭터들의 특징을 볼 수 있는데, 구석구석 숨어있는 캐릭터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카멜롯 마을을 클릭하면 ‘식량전문 털이범’들을 위협하는 부녀회장 글래디스와 ‘동물전문 사냥꾼’ 드웨인의 특징을 살 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hedge map” 외에도 <헷지>에 관한 실시간 기사 정보를 검색 할 수 있는 뉴스 보드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개인 PC에 소장 할 수 있는 웰페이퍼 다운 받기 기능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누구보다 먼저 <헷지>를 만날 수 있는 시사회 이벤트도 마련 되어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헷지>는 ‘물오른 녀석들의 인간세상 습격작전’을 그린 코믹 범죄 액션. <슈렉><마다가스카>의 드림웍스가 제작하고, 할리우드 톱스타 더빙은 물론 황정민, 신동엽, 보아를 만나 국내 톱스타 더빙 멤버까지 구축 해 2006년 여름 극장가 애니메이션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5월 31일, 유쾌한 동물들의 극장가 습격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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