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 업계 최초 완전 4기가비트 지원 모듈러 스토리지 신제품군 출시
‘울트라스케일’ 기술은 차세대 입출력 연결 기술인 고속 점대점 패킷 전송방식을 사용하는 PCI-Express 기술방식을 채용하여 기존의 일반적인 스토리지 제품 대비 2배 이상의 내부 전송 대역폭을 지원해 가용성과 유연성 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EMC의 ‘CX3-20’과 ‘CX3-40’, ‘CX3-80’ 제품군의 메모리 및 캐쉬 용량은 기존 중형 제품군의 두 배로, 성능과 용량, 확장성이 모두 두 배 이상의 수준이다. 따라서 중형급 수요부터 시작해 고객의 급증하는 데이터 용량과 수요에 따라 디스크는 최대 480개까지, 용량은 239테라바이트(TB)까지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어 기업의 대형급 수요까지 충족한다.
특히 모듈러 방식의 EMC CX3 제품군은 한대의 시스템에 계층형 스토리지 구현이 가능하여, 고객은 여러 대의 시스템에 분산된 대규모 데이터를 하나의 클라릭스 박스로 통합 관리하고 TCO(총소유비용) 절감 효과와 궁극적으로는 ILM(정보수명주기관리) 전략 실현이라는 최대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
이밖에도 사용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켜, 관리 마법사 기능으로 고객이 직접 제품 설치, 운용 관리 및 디스크 용량 확장까지 할 수 있도록 모든 기능을 단순화시켰다. 장애 방지 기능 등 안정성과 유연성도 더욱 확대되어 전반적인 성능강화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MC의 CX3 제품군은 최근 서버 및 SAN(Storage Area Network) 스위치 업체가 4기가비트 지원 제품을 속속 출시함에 따라 4기가비트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새로운 시장 수요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EMC 김경진 사장은 “기존 SATA 디스크 드라이브는 물론 2기가비트 LC/FC 디스크드라이브를 완전 지원하는 EMC 4기가비트 CX3 제품군 출시는 기존 EMC의 클라릭스 CX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완벽하게 호환될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은 물론 고성능의 경제적 대형급 스토리지 신제품 출시를 기다려온 기존 고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라며, “빠른 원격 복제와 백업이나 데이터웨어하우스 배치(Batch) 작업이 필요한 고객,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등 더욱 향상된 스토리지 성능을 요구하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EMC CX3-20, CX3-40, CX3-80 제품군으로 국내 4기가비트 모듈러 스토리지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EMC는 EMC 클라릭스 CX 제품군의 OEM 판매 협력사인 델코리아, 삼성전자 등과 함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각종 마케팅 행사를 개최하고 연말까지 1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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