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동영상 엔터테인먼트 홈피 “Q” 오픈

서울--(뉴스와이어)--포털 사이트들의 동영상 관련 서비스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인터넷 포털 사이트 프리챌(www.freechal.com /대표 손창욱)이 9일 동영상 엔터테인먼트 홈피 서비스 "Q"를 오픈했다.

현재 대부분의 포털 사이트들은 게시판 및 홈피(블로그) 내에 동영상을 올릴 수 있도록 하거나 동영상 DB가 확보된 전문 사이트과 제휴하여 검색 형태로 동영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나 동영상 기능이 매우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어 사용자들은 포털 사이트 내에서 단순히 동영상을 검색해 볼 뿐, 컨텐츠의 순환과 확장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 Q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특히 동영상 기능이 대폭 강화된 홈피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룸”과 이의 확장형태인 “Q타운”에 의해 소셜 네트워킹까지 이루어지는 서비스이다.

정보 및 관심사 찾기에 알맞은 블로그의 특징과 인맥관리에 알맞은 홈피의 특징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면서도 익명성이 보장되고, 사용자간 게임과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통합형 멀티미디어 서비스이다.

즉, Q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동영상을 Q에서 찾고, 동영상을 보면서 ‘룸’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Q타운’(현재 6개 테마로 운영)으로 나가서 자신과 같은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게임, 채팅을 즐기며 인맥을 형성해 나갈 수 있다.

플래시로 제작되어 무한확장이 가능한 ‘룸’과 ‘Q타운’, 실시간 애니메이션 방식의 캐릭터는 Q에서의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해주는 장치로 강력한 인맥 형성을 도와준다.

또한, 업로드 가능한 동영상 용량이 무제한이라는 점과 세계 최초의 동영상 방명록 및 누구나 쉽게 카툰을 만들 수 있는 셀프카툰 등 UCC에 최적화된 메뉴를 보유하고 있는 점은 Q의 또 다른 강점이라 말할 수 있다.

이 외에, 개인 멀티미디어 방송국인 On-Air 서비스가 조만간 시작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에는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국과 연계한 서비스의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

Q 기획팀 이용림 팀장은 "이제 사진이나 글로 자기 PR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 Q 안에서 동영상 컨텐츠로 자기를 표현하거나, 움직이는 캐릭터를 통해 룸과 Q타운에서 다양한 인맥을 만들면서 Q를 이용하다 보면 ‘멀티미디어 종합 선물세트’ 같은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프리챌은 Q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슬로건을 "디지털 신드롬"으로 바꾸고 메인화면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등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포털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eechal.com

연락처

프리챌 브랜드 마케팅팀 김재인 02-528-9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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