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삶의 질, 피임에서 시작된다...한국오가논, 고려대학교성폭력 상담소 주최 강연 초청되

서울--(뉴스와이어)--다국적 제약기업인 한국오가논(www.organon.co.kr)은 쿤 크라우트보스 사장이 고려대학교성폭력상담소가 주최하는 성주간 연례행사에 참석해 ‘여성의 삶의 質’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여성의 건강, 성적평등, 성교육, 피임법을 중심으로 진행될 이번 강의에서 쿤 크라우트보스 사장은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인해 얻은 여성의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설명할 계획이다.

미국의 경우 매년 임신한 여성 6백만명 중 49%가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 출산(22.5%)과 유산(26.5%) 경험한다고 밝힌바 있다(Hankshaw SK. Fam Plann Perspect. 1998; 30:24-29. 도표 참고)

핸쇼우 데이터를 나이별로 구분해보면 20세에서 24세 중 1000명당 원치 않는 임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중 20세에서 24세의 비중은 10% 가까이 차지한다. (Henshaw et al. Family Planning Prospect 1998. 도표 참고)

쿤 크라우트보스 사장은 “여성의 삶의 질에서 앞서나가는 유럽의 경우 10대 소녀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실시한 것이 40년 이상이 되었다”고 밝히고 “네덜란드의 경우 개방적인 성문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피임 방법, 광범위한 성 교육 그리고 도덕교육에서 벗어난 실용주의적 접근방법으로 10대 청소년들의 임신률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쿤 크라우트보스 사장은 또한 “피임의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반하여 안전성과 효과면에는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경구 피임약의 경우 100% 효과를 보장하기는 어렵지만 다른 피임법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안전성과 효과면에서 있어서는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쿤 크라우트보스 지사장은 이와 함께 현대의 대부분의 피임방법은 여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재 오가논은 남성을 위한 피임약을 개발하여 남녀가 자유롭게 피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organ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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