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 여성 캐주얼 볼, 런칭 3개월만에 성공적 시장 진입
이에 따라 볼(VOLL)은 당초 목표를 상향 조정해 올해 말까지 매장 80개를 확보할 계획이며, 매출 역시 당초 목표액인 64억원(회계매출 기준)에서 크게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TV 광고를 실시하는 등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30대 커리어 우먼을 위한 대표 캐주얼로서 포지셔닝 해 나갈 계획이다.
볼(VOLL)의 김용팔 팀장은 “브랜드 인지도가 미미한 런칭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볼의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등이 핵심 고객층인 30대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특히 40대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성인 여성 캐주얼 시장의 경쟁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30대 커리어 우먼 및 합리적인 미시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볼(VOLL)은 최근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성인 여성 캐주얼 시장을 겨냥해 더베이직하우스가 지난 2월 런칭한 브랜드. 30대 커리어 우먼을 위한 캐주얼을 표방하며 톱스타인 김선아를 런칭 모델로 기용하고 런칭 이전부터 사전 드라마 PPL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왔다.
더베이직하우스 우종완 대표는 “볼(VOLL)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으로 더베이직하우스는 기존 베이직하우스 및 마인드브릿지와 더불어 캐주얼 부문 선두업체라는 위상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성인 여성 캐주얼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뛰어난 품질의 제품과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등을 내세워 30대 여성을 위한 대표 캐주얼 브랜드로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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