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상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방법에 대한 제안

인천--(뉴스와이어)--한참 일할 수 있는 나이에 정년퇴직으로 세월을 보내는 노령인구가 사회적인 문제다. 그분들에게 일자리 창출하고 버려지는 국가의 자원도 절약하며 환경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보려 한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부족한 자원 빈국이기에 대부분의 자원을 국외에서 수입하고 있다. 그런데 더욱 큰 문제는 재사용할 수 있는 자원들이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되어 소실된다는 것이다.

크린원 연구소에서는 저소득 노령인구의 일자리 창출과 재활용품 수거를 병행하여 돕는 방법을 대통령,국무총리,노동부장관,환경부장관,산업자원부장관께 건의한다.

환경부와 지자체에서 분리배출를 계속 독려하고 있고 아파트에서는 재활용품 판매비용을 부녀회 기금으로 활용하기에 분리배출이 정착되고 있다. 그러나 주택가와 도심상가에서 재활용품 분리수거가 잘 안되는 이유는 외부적으로 도로가 좁고 주차차량이 많아서 재활용 분리배출을 할 공간이 부족하고 내부적으로는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성숙하지 못하여 재활용폐기물에 일반 폐기물까지 섞어서 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재활용품을 다시 선별하는 이중적인 인건비와 예산이 증가하고 미관면에서도 재대로 분류되지 않은 재활용품을 쌓아두어서 보기에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시행중인 분리수거방식은 일주일에 한번내지 두 번 요일을 정해 지역주민이 지정된 장소에 투기하면 시 군 구청에서 지정한 계약차량이 재활용품선별장으로 운송하여 선별기계나 인력으로 분리선별하고 있다.

문제점

1. 골목길 상가 주차난으로 분리수거대 설치가 어려워 분리배출이 제대로 되지않고 있으며 분리배출을 하려해도 분리수거용기가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분리배출장의 환경이 매우 훼손된다.

2. 지정된 분리수거장소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종류와 방법을 주민에게 알려주고 도와주며 주변을 정리해줄 인력이 전무하여 주민들이 분리배출을 어렵게 여긴다.

3. 일부 몰지각한 주민은 재활용품에 종량제봉투에 들어간 일반폐기물을 섞어서 투기하여 재활용품 선별을 어렵게 하기에 감시인력의 배치가 필요하다.

4.선별장에 들어온 재활용품들은 이종의 재활용품들이 섞여있으면 다시 분리선별을 하여야 하므로 초기부터 제대로 분리배출을 했더라면 들이지 않아도 될 추가선별 경비가 증가된다.

5.위와 같은 문제점으로 각 시 군 구 마다 소각장, 재활용품 선별장 그리고 쓰레기 매립장 등의 건설 경비로 수백억 수천억 이상 예산을 배정하고 있다. 이는 재활용품 분리수거만 제대로만 된다면 이와 관련된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대안책

단독주택과 상가지역에 50-100가구당 한 곳의 분리수거장과 분리배출일을 지정하고 지역의 저소득인력과 노인인력을 동원하여 환경교육(분리수거교육)을 실시하여 배치한다. 분리배출하는 주민들의 분리배출에 해야 하는 재활용품 종류를 교육하고 비양심적으로 섞어서 투기하는 행태를 감시하고 방지한다.

1. 장소확보
분리수거장소로 지정된 곳은 분리수거일에 주차를 조례로 금지를 시키고 주차한 차량이 있을 경우 과태료와 견인조치를 취한다.

2. 분리수거용기의 비치
분리수거용기는 접이식으로 하고 분리수거일에만 분리수거장소에 펼쳐서 사용도록하여 분리수거가 종료가 되면 지정된 장소에 접어서 보관한다. 이를 위해 접이가 가능하고 무게가 가벼운 제품을 구매한다. 그리고 분리수거용기는 7구이상으로 비치하여 분리수거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한다.

3. 감시와 교육인력의 배치
분리수거 지역[장소]에 필요인력을 투입하여 주민들 에게는 종류별로 투입토록 습관화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운송포장이 쉽도록 마대가 차면 묶어내고 새마대를 설치케한다. 그리고 분리수거용기의 분실을 방지하고 비양심적 분리배출을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의 비용은 기존의 저소득 노인층에 배정된 공공근로예산과 분리수거된 재활용품의 판매비용으로 충당한다.

이러한 분리수거방식은 분리수거률을 높이고 분리수거된 용품의 혼합률을 낮추어 선별비용을 적게하고 이에 들어가는 비용을 교육과 감시에 투여된 저소득 노인인력에 돌릴 수있으므로 그들의 생계개선과 일자리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분리수거방식은 첫째, 노령인구 환경교육을 시켜 주택가에서 초기부터 분리수거하게 하면 많은 고용창출이 되리라 생각되며 주택가 주민들에게 습관화 시켜 환경고취 의식을 심어줄수 있다.

둘째, 분리수거률을 높이고 분리수거된 용품의 혼합률을 낮추어 선별비용을 적게 한다.

끝으로 이러한 방식은 매립지 수명을 연장 시켜 환경을 보호할 수 있으며 지금 같은 고유가시대에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많은 노령인구 일자리 창출이 되므로 국무총리,노동부장관,환경부장관,산업자원부장관께서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 인천시 남구 도화동 952번지 크린원 자원순환 연구소 연구소장 김영화

크린원 개요
크린원은 자원 재활용을 위하여 쓰레기통과 분리수거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회사이다. 국민 들에게 환경인식을 계몽시키며 편리하게 분리수거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운송수집이 편리하고 효율적인 용기를 생산 판매를 하고 있다. 크린원 연구소는 특허권을 22건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에서 2002년 은상 2003년 동상을 수상한 기술력을 갖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ean1.net

연락처

주소 ; 인천시 남구 도화동 952번지 크린원 자원순환 연구소
연구자 ; 연구소장 김영화
TEL ; 032-765-9600-1 WWW.clean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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