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수협중앙회 재해복구센터 구축완료, 개통

서울--(뉴스와이어)--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 http://www.hit.co.kr)은 10일 수협은행(은행장 장병구 http://www.suhyup-bank.com)의 재해복구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용인데이터센터에서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된 수협 재해복구센터 구축은 각종 첨단의 보안시설과 부대시설, 내진 7.5 설계의 인텔리전트 빌딩으로써 재해로부터 안전한 최상의 지리적 조건 과 도심의 위험요소로부터 완전 분리된 최고의 기반시설을 갖춘 현대정보기술의 데이터센터가 타사 데이터센터에 비해 우수하여 높은 점수를 받아 수주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계정계, 인터넷 뱅킹, 대외접속시스템 등 핵심업무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신속한 복구체계를 수립하고 향후 확장성을 고려하여 경제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시스템으로 설계되었다.

이날 있었던 개통식에는 수협의 장병구 은행장, 현대정보기술 백원인 대표이사, 한국유니시스 강세호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수협의 조합장 및 주요 임원진이 참석하였으며, 기념행사는 수협재해복구센터 시찰과 프로젝트 경과보고 및 데이터센터 투어 순으로 이어졌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7일에는 현대정보기술 용인데이터센터에서 불시의 재난, 재해 발생시 신속한 전산 서비스 재개를 위한 재해복구 모의훈련을 오전 9시 30분에 재해선포를 하여 RTO(복구목표시간 , Recovery Time Objective) 3시간을 1시간이나 앞당긴 2시간여 만에 성공리에 마쳤으며, 이는 재해 시 참여하는 인원이 각자의 역할을 충분히 숙지하여 실제 재해 시에도 원활한 복구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반복적 훈련을 통해 조작자 오류로 인한 시스템, DB 등의 복구오류를 방지, 목표시간 내에 시스템 복구 및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 함으로써 전산업무 개시에 앞서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수협은행 장병구 은행장은 “수협은 최고수준의 경영실적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선진금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재해복구센터의 성공적인 개통과 함께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대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안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최고의 IT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hit.co.kr

연락처

현대정보기술 기획실 마케팅팀 최혜윤 02-2129-4601 016-248-312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