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두산위브 더 제니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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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2006-05-10 10:05
서울--(뉴스와이어)--두산산업개발은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5월 12일을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주상복합으로 설계된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총 2개 동, 지하6층~지상48층으로 총 330세대이다.

아파트는 278가구 (44평형-31가구, 46평A-68가구, 46평B-31가구, 55평-130가구, 70평-14가구, 94평-4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2가구(35평-4가구, 42평-8가구, 47평-8가구, 49평-32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지 앞에 태화강 둔치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무엇보다 매력적이다.

태화강 둔치공원에는 각종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국내유일의 대규모 대숲 자생공원이 2만7천여평 규모로 대숲 체험길과 죽림욕장 등을 갖추고 있다.

울산시에서는 태화강 개발에 2천500억의 예산을 투자하는 에코폴리스 계획이 진행되고 있어 지난해 이미 국제적인 조정 카누경기를 개최 한대 이어 향후 대대적인 물축제를 개최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도심하천으로 자리잡도록 하여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해 연간 50만 여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이렇듯 발전하는 태화강 주변은 무엇보다 명품주거단지를 향후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태화강에 인접하여 조망이 탁월한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실수요자는 물론 미래 투자가치까지 겸비하여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설계에서도 기존 아파트와는 달리 층과 층 사이에 층간 슬라브 두께를 한층 증대하고 차음구조로 시공하여 생활소음을 최소화하고, 입주 후 편의에 따라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끔 가변형 벽체를 도입하였다. 또한 일반 아파트의 천정고 보다 높은 실내공간(최소2,500mm) 조성으로 공간 쾌적성을 증대시켜 쾌적한 실내공간을 위한 기능까지 고려하였다.

현재 ‘두산위브 더 제니스’가 위치한 울산시 신정동은 문화예술회관, 남구문화원, 남구청, 울산시철, 세무서 등 행정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주변에는 울산여고, 학성고, 신정고 등 울산지역 최고 명문고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월평초를 비롯 3개의 초교, 강남중 및 4개중학교 등 근거리에 초, 중, 고가 밀집되어 뛰어난 교육여건과 최고의 학군을 자랑한다.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를 잇는 울산교통의 중심지로써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고 있다. 번영로, 강변로, 남산로, 중앙로 등의 지역도로가 있어 울산 시내 곳곳으로 통하며, 사업장 인근에는 울산역과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도 용이하다.

웹사이트: http://www.doosan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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