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운중동, ‘독거노인 행복도시락 지원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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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10:39

성남--(뉴스와이어)--운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훈)는 지리적으로 가족이 없거나 가족들과 떨어져 외롭게 홀로 살고 있는 독거노인들 4세대에 2005년 4월부터 일주일에 주1회(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도시락 및 우유를 지원하는 행복도시락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교통이 불편하여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이 시장에 가기 어렵고 반찬거리 장만도 쉽지 않은 사정을 감안하여 정자동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의 지원으로 매주 1회 일주일 동안 드실 분량의 반찬을 배달해 주어 별도로 음식을 하지 않아도 일주일동안은 혼자서도 식사를 챙겨 드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운중동은 독거노인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이웃들과 함께 하는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오는 6월부터 관내 유관단체와 재가노인 (9세대)결연사업을 실시 어르신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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