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 2007 회계연도 파이팅 다짐

2006-05-10 10:43
서울--(뉴스와이어)--IT 환경의 성능과 신뢰성, 효율성을 최적화하기 위한 다양한 관리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CA (사장 김용대, www.ca.com/kr)에서는 새로운 회계연도를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2007 회계연도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킥오프 미팅은 5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미팅은 최근 한국CA가 새로운 수장으로 합류한 김용대 사장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시점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CA 글로벌 기술 지원 수석 부사장인 데이브 한센(Dave Hansen)과 아태지역 영업전략 담당 부사장인 앨런 스미스(Allan Smith) 등 8명의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국CA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Building success oriented culture’를 테마로 열리는 첫날 행사는 CA 및 외부 초청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으로, 이 자리에서 CA 글로벌 및 아태지역의 비전을 비롯, 영업 및 고객만족, 기술지원 전략 등을 발표하고, IT거버넌스와 보안 등 주요 솔루션에 대한 업데이트도 이뤄졌다. 또한 독특한 마케팅 방법으로 성공한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사장을 초빙하여 성공스토리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 날에는 전 직원이 한강 고수부지에 모여 다양한 스포츠를 하면서 그간의 스트레스도 풀고 화합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국CA 김용대 사장은 “CA가 한국에 법인을 설립한 지 올해 18년째로, 사람으로 치면 내년이면 성년을 맞는 중요한 시기다. 한국CA가 장기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올해 집중할 일곱가지 포커스 에어리어를 선정,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로 한국CA 전직원이 보다 질높은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CA테크놀로지스 개요
CA 테크놀로지스(NASDAQ: CA)는 메인프레임 및 분산 환경에서부터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까지 모든 IT 환경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지닌 세계적인 IT 관리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기업이다. CA 테크놀로지스는 IT 환경을 관리 및 보호하고, 고객들이 유연한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A 테크놀로지스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는 IT 기업들이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통찰력과 통제력을 제공한다.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 대부분이 진화하는 IT 에코시스템 관리를 위해 CA 테크놀로지스를 이용하고 있다. CA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www.ca.com/kr)와 트위터(www.twitter.com/CA_Kore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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