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혁신열매’ 책자 5백부 제작·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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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14:31

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행정혁신 우수 사례집으로 ‘혁신열매’ 책자 500부를 제작해 도 및 시ㆍ군 관련 부서와 유관 기관에 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전남도 공무원들이 업무프로세스, 고객만족, 주민과 함께하는 혁신 등 3개 분야에서 거둔 21가지 성과들이 담겨져 있다.

이에 따라 ‘제1장 업무프로세스 혁신’에서는 영암군 종합민원처리과의 ‘한 권의 도면으로 재산관리를 손쉽게’ 등 7건의 혁신성과가 실려 있다.

또 ‘제2장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에서는 순천시 재난안전관리과의 ‘고객감동!민방위교육의 혁신’ 등 7건의 혁신성과가 추진배경 및 내용, 향후 발전방향 까지 포함해 자세히 소개돼 있다.

‘제3장 주민과 함께 하는 혁신’에서도 진도군 총무과의 ‘어르신 인터넷 사랑방’ 등 7건의 혁신성과가 담겨 있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혁신추진 2차 연도를 맞아 전남도의 혁신비전인 ‘새 생각 새 행정 살고 싶은 전남’을 실현하는데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공무원ㆍ주민이 도의 혁신열매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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