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팩, 체코 항공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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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16:11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각종 매스컴에서 앞다투어 한국인 여행객의 사건, 사망사고 소식을 전하여 현재 해외에 가족의 일원이 여행 중이거나, 여행을 계획중인 사람들이 근심과 걱정을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 또한 이러한 보도로 인해 여행업계의 경기가 얼어붙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고 있는 가운데 각 항공사에서는 배낭여행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개별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발빠르게 내놓고 있다.

여행사 전용 전세계 할인 호텔 실시간 예약 사이트를 운영하는 Gullivers Travel Associates (이하 걸리버) 한국지사는 말레이시아 항공팩 ‘Holiday Pass’ 와 체코 항공팩 ‘Prague 4 Lovers’ 상품을 출시했다.

말레이시아 항공사는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를 기점으로 유럽, 아시아, 대양주등 전세계 100여개 도시를 운항한다. 경제적인 가격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개인여행, 가족여행, 신혼여행, 배낭여행 그리고 단기 휴가여행으로 적합한 에어텔 상품이다.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기 때문에 유럽등의 장거리 여행 후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 많이 애용되는 말레이시아 항공팩은 기존의 상품외에 인기있는 일정인 앙코르와트-쿠알라룸푸르 5일, 싱가포르-말라카-쿠알라룸푸르 6일 일정이 추가되는 등 요즘 여행 트렌드와 고객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상품 가격대는 쿠알라룸푸르 5일 상품이 570,000원부터, 파리-런던 일주 8일 상품이 1,290,000원부터 시작하여 저렴하다.

체코 항공사의 ‘Prague 4 Lovers’ 는 유럽의 중심부이자 중세도시 프라하를 경유하여 유럽 주요 도시를 여행하기에 용이하다. 체코 항공팩 ‘Prague 4 Lovers’는 기존의 서유럽 중심이던 상품을 탈피하여 동유럽위주로 일정이 짜여져 있어 색다른 유럽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또한, 대한항공과 코드쉐어로 SkyPass 마일리지 적립이 100% 가능하다. 그리고 유레일 패스가 통용되지 않는 지역인 체코의 철도패스를 포함하여 더욱 알차고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프라하-오스트리아-헝가리-폴란드 11일 상품이 1,915,000원부터, 프라하-루마니아 9일 상품이 1,642,000원부터 시작하여 경제적이다.

두 항공팩 상품 모두 1인부터 출발가능하고, 고객의 취향과 예산에 따라 기존의 일정에서 변형 가능하다. 또한 항공, 호텔, 숙식, 교통편이 포함되어 저렴하게 유럽 여행할 수 있다.

2006년 10월 31일까지 유효한 말레이시아 항공팩 ‘Holiday Pass’, 체코 항공팩 ‘Prague 4 Lovers’ 브로셔를 제작하여 배포한다. 걸리버 콜센터(02-2170-6500)로 전화하거나 이메일(sel.customerservice@gta-travel.com)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상품 및 일정은 www.gtarail.co.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2170-6500)

웹사이트: http://www.gtara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