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준 논평-김도현 소령의 명복을 기원한다.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았던 김도현 소령의 명복을 기원하며 김도현 소령의 가족들에게 깊은 조의를 전한다.
김도현 소령의 영결식이 있던 날 같은 부대안에서 1군 역대 사령관들이 골프행사를 가진 것은 적절치 못한 처사였다.
군과 정부는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숙함은 물론 재발방지에 대한 노력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역대 사령관들이 영결식이 있던 날 한가로이 골프행사를 가진 것은 유가족과 국민의 공분을 사는 일이다.
국방부는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신속한 사고수습과 함께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힘쓸 것을 촉구한다.
2006년 5월 10일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당
대변인 박 갑 도 (朴 甲 徒)
웹사이트: http://www.gk.or.kr
연락처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당 대변인실, 02-761-0591,이메일 보내기
-
2011년 3월 13일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