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항공우주연구원, 한국 우주인 공식 서포터즈 위촉

대전--(뉴스와이어)--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백홍열)은 한국 최초 우주인 선발과 함께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과 참여유도를 위해 5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연구원에서 한국우주소년단(총재·이상희)을 한국우주인 공식 서포터즈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갖는다.

한국우주소년단은 과학꿈나무 육성을 위한 청소년 단체로 앞으로 한국우주인 공식 서포터즈로서 전용 온라인 카페/블로그를 운영하고 이를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함과 동시에 일반 서포터즈 회원 모집 및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서도 한국우주인 선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앞으로도 일반 국민대상의 한국우주인 서포터즈 선발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국민들에게는 한국우주인 선발에 대해 알리고, “붉은 악마”와 같은 범국민적인 자발적 참여의지를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인터넷(www.woojuro.or.kr)으로 7월 14일까지 한국최초 우주인 신청 접수를 받고, 7월 중순경부터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신체 및 체력조건, 우주적성검사, 임무수행능력 등의 4단계 선발과정을 거쳐 금년 말까지 최종 2명의 후보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우주소년단 소개(www.yak.or.kr)

한국우주소년단(총재·이상희)은 1989년 과학기술부 사단법인으로 창립된 이래, 전국 초중고 5만명의 단원과 3000명의 지도교사가 활동 중이며, 중앙본부를 비롯하여 전국 13개 지방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1986년 발족된 국제우주소년단 YAI (Young Astronauts International, 본부 워싱톤 소재, 35개 회원국)의 정회원국이다.
한국우주소년단은 설립이념인 우주를 통한 평화(Peace Through Space) 정신 아래, 21세기 우주시대, 과학기술 중심사회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북돋우고, 상상력과 탐구정신을 계발하여 21세기의 지도자적 인재로 거듭나게 하고자 하는 과학 청소년단체입니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최우수 청소년단체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영재성을 스스로 파악해볼 수 있는 진단검사를 비롯하여 학교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실험, 방학 중 리더십과 도전정신을 길러주는 우주과학캠프, 그리고 모형로켓발사, 수학경시대회, 컴퓨터창의성대회, 로봇올림피아드 등 각종 전국대회를 개최해 왔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대비하여 매년 모든 회원국 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과학축제인 세계우주소년단대회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중국, 호주,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등 선진 과학기술국가 청소년들과의 교류 및 시설탐방, 연수프로그램 등 활발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개요
항공우주연구원은 항공기·인공위성·우주발사체의 종합 시스템 및 핵심기술 연구개발, 항공우주 안정성 및 품질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품질인증 및 국가 간 상호인증, 항공우주 기술정보 유통 및 보급·확산, 중소·중견기업 등 관련 산업계 협력·지원 및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국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 생활의 향상에 기여한다.

웹사이트: http://www.kari.re.kr

연락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인사업단 최기혁 단장 042-860-2217
우주인사업단 우주인사업단 민지선 042-860-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