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영화의 경영학 : 영화비즈니스 실무과정 개최
한국영화산업이 눈부시게 성장하고 점차 산업화되어감에 따라서, 제작과 배급 시스템의 합리화를 위한 각종 연구와 실천적인 사례들이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는 지금, 영화주간지 씨네21에서는 영화 콘텐츠의 생산과 소비의 흐름을 콘텐츠 배급의 흐름으로 짚어보며 영화 산업의 개요를 정리하고자 [영화의 경영학 : 영화비즈니스 실무과정]을 개최한다.
이 과정은 영화 산업의 각 분야에서 사용되는 회계와 정산의 방식과 통계들이 의미하는 바를, 실무와 경영의 경험을 가진 강사로부터 직접 들어보며 사례를 통해 각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극장배급, 부가판권, 해외배급 등 배급실무를 세분화하여 윈도별 계약방식 및 정산방식 등 산업적 차원에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하며, 한국영화산업에 대한 발전전망을 모색해보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 과정을 공동기획한 김영덕 부산영화마켓 실장은 “자신이 맡은 분야나 현장에 머물지 않고 시야를 넓히고자 하는 사람, 장차 배급사나 투자사에서 일하려 하거나 프로듀서를 꿈꾸는 사람, 영화 산업에 진출하는 기업의 실무자같은 분들에게 한층 넓은 이해와 실질적인 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실무와 경영의 경험을 가진 최고의 강사진답게 최용배 청어람 대표, 최재원 바른손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 조성규 스폰지 대표, 박이범 iHQ 해외사업본부 이사, 장소정 도로시필름 대표, 김도학 영화정책연구소 소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5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3개월간 진행되며, 수강료는 삼십팔만오천원. 상세내용은 www.cine21.com에서 볼 수 있다. (문의 : 02-6377-0527 www.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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