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276명 방청객에게 스포츠카를 선물한 ‘오프라윈프리’를 한국 안방에서 만날 수 있다.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이 지난 9월 14일(한국시간) 미국에서 방송된 <오프라윈프리 쇼-폰티악 편>을 소개하는 것. 11월 9일 밤 12시 30분 방송.

이 이벤트는 <오프라윈프리 쇼>의 19번째 시즌 첫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 미리 시청자에게 ‘자신에게 차가 정말 필요한 이유’에 대한 사연을 받고, 그 중 276명을 선정, 방청객으로 초청했다.

오프라는 처음에 “방청객 중 12명만 추첨해 차를 나눠주겠다”고 하면서 11명의 행운의 주인공을 한명씩 무대 위로 불러냈다. 그리고는 무대 위에서 직접 차를 선물 한 것. 이렇게 선정된 방청객에게 선물을 주고 끝나는가 싶더니 모든 방청객에게 작은 상자를 나눠줬다. 오프라는 “이 상자 중 단 하나의 상자에만 차 열쇠가 들어있다. 그 12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누군지 상자를 풀어보라”고 말한 것. 결국 모든 상자에 자동차 열쇠가 들어있었고, 방청객들은 열광하며 오프라와 함께 276대의 자동차가 있는 주차장으로 뛰어간다.

이날 지급된 차는 폰티악 G-6 스포츠세단. 차량가격은 총 7백70만달러(약 92억원) 로 GM의 폰티악사업부가 제공했다. 또한 폰티악은 방청객들을 위해 세금을 대신 지급하는 데도 동의했다고.

온스타일 김제현 팀장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오프라윈프리 쇼-폰티악 편>을 한국 시청자를 위해 다른 에피소드보다 빨리 들여왔다”며 “앞으로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에피소드는 한국 시청자의 요청에 따라 최대한 빨리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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