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 청·장노년이 함께하는 세대통합 선거 켐페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미국 정치인 100불이상 현금 받지 못해"

한국의 전국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후보자와 정치권은 부산하지만 유권자인 국민은 냉담하다.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회원 상대로 벌이고 있는 5·31 투표참여 SMART캠페인에 대부분의 회원들은 지극히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명룡 회장은 “후보자들의 흑색선전이 날이 갈수록 추해지고 공천을 받기위해 상자로 돈이 오가는 등 종래의 선거와 변한 것이 없고, 내용없는 매니페스트는 리스트에 불과하다며, 특히 현금은 100불이상 받을 수 없는 미국선거를 정치인들은 하루속히 배워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이어 주회장은 익명의 현금 기부는 50불까지만 받을 수 있다며, 미국돈 50불은 한국 돈 5만원도 안되는데, 그 돈 5만원에 정치생명이 끝날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 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중장노년층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로 노령화사회에서의 “나이든 사람들이 New Power"로 사회에 재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일 명동거리 켐페인에 이어 은퇴협 선거캠페인단은 오늘 낮 12시부터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청.장노년이 함께하는 세대통합 선거 켐페인를 벌인다.

2006, 5,11 KARP(대한은퇴자협회)

웹사이트: http://www.karp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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