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 무료 영어캠프 개설
경남정보대학은 해외기업이 요구하는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춘 학생들을 양성해 실질적인 해외인턴십 파견에 주력코자 무료 영어캠프를 개설했다.
경남정보대학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영어캠프 1기생을 모집하고 ▲ 토익 유명강사(국제어학당 소속)를 영입해 학생들의 차별화된 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실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또한 전체 수강자를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1박 2일간 양산 배내골 동서학원 교육문화원에서 ▲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실시해 학생들이 원어민과 지내며 생활영어 및 토론, 간접문화를 체험토록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남정보대학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250명 전원을 해외인턴십으로 파견할 계획이며 이 가운데 가장 높은 토익점수를 받는 학생에게는 필리핀 어학연수의 특전을 부여키로 했다.
경남정보대학 장제원 수석부학장은 “최근 전문대학들이 유행처럼 학생들의 해외인턴십을 보내고 있지만 어학실력으로 인해 유명무실한 경우가 많았다”며 “학생들의 해외 정착 및 적응을 위해서는 어학실력 향상이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번 캠프를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년 연속 부산시 해외인턴십 사업에 선정된 바 있는 경남정보대학은 지난 3년간 학생들의 해외인턴십을 위해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의 27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학생 55명을 해외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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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7일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