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서버기반컴퓨팅 보안 및 인증사업 진출

서울--(뉴스와이어)--암호인증보안 전문업체 소프트포럼(사장 윤정수 www.softforum.com)은 11일 서버기반컴퓨팅 솔루션 대표주자 틸론(사장 최백준 www.tilon.co.kr)과 제휴식을 맺고 차세대 컴퓨팅 환경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버기반 컴퓨팅(SBC) 보안/인증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서버기반컴퓨팅(SBC)이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업무환경에 접근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오피스 컴퓨팅환경으로, 사용자가 응용 프로그램을 구매하거나 설치할 필요 없이 응용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서버에 접속하여 서버에서 모든 응용 프로그램 작업을 하는 환경을 말한다. 또한 서버에서 모든 사용자들의 PC를 모니터링 할 뿐만 아니라 에러 발생시 중앙에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비용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정보유출의 위험도 크게 줄어들어 현재 100여개 국내 기업들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솔루션이다.

이번 소프트포럼과 틸론의 제휴를 통해 사용자는 인증서와 개인키를 UBS토큰 등에 안전하게 보관한 후 이를 개인 단말에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인증정보의 보안성을 보장하면서도 SBC시스템의 보안적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여 최고의 보안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틸론의 서버기반컴퓨팅 솔루션은 유무선 통합 환경으로 설계되어 현재 제조업 위주의 대기업들과 물류선적자동화 시스템, 특히 사이버교육용 프로그램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대한항공, 삼성전기, 현대자동차, 성균관대학교 등 300여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KRG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5년 국내 기업들의 어플리케이션 투자 우선순위는 첫째가 웹 전환, 둘째가 IT통합, 셋째가 보안강화로써, 이 모두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서버기반컴퓨팅(SBC)이고, 올해 국내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배 이상 늘어난 1,000억원대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연락처

소프트포럼 경영지원실 윤지원 대리 02-526-8511 011-9979-114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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