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한남동부지 관련채권 공매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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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2006-05-11 11:32
서울--(뉴스와이어)--예금보험공사(사장 최장봉·崔長鳳)는 신한종금 파산재단이 보유한 ‘단국대 한남동부지 관련 세경진흥 채권(원금856억원)’에 대한 공개매각을 지난 4.27(목) 추진한 바 있음

동 공매 입찰은 총 3회에 걸쳐 실시하되, 최저입찰가격은 각각 1회차(‘06.5.8) 1,435억원, 2회차(‘06.5.11) 1,282억원, 3회차(‘06.5.17) 1,129억원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음

이에 따라 ‘06.5.8(月) 실시된 제1회차 입찰에서 1,445억원으로 응찰한 휘트니스서비스인터내셔날(주)*에 낙찰되었으며, 낙찰자는 낙찰가격의 10%인 144.5억원을 입찰보증금으로 납부하였음

* 부동산 관련사업 영위 업체

또한 ‘06.5.10(水) 신한종금 파산재단은 동 낙찰자와 채권양도·양수계약을 체결하였음(계약금은 기 납부된 입찰보증금으로 대체)

※ 중도금 및 잔금 납부일정
· 중도금(578억원 : 낙찰가격의 40%) : ‘06.6.10까지
· 잔 금(722.5억원 : 낙찰가격의 50%) : ‘06.8.10까지

향후 대금납부가 정상적으로 이행되는 경우, 장기간 미회수 되었던 부실채권에 대한 성공적인 회수사례로 평가받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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