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프라이드’ 서비스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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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1 11:3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 올해 5월부터 8월말까지 4개월간 ‘2006년 한국씨티은행 서비스캠페인’을 실시한다. ‘프라이드(PRIDE, Professional Responsibility In Delivering Excellence)’라는 이름의 이 캠페인은 ‘최상의 금융서비스와 전문성을 겸비한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에 한국씨티은행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열광연수’ 서비스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우수영업점을 선정하고, 대고객서비스 우수사례, 최고의 서비스 아이디어 및 사례 공모, 고객 민원 해결 사례를 공모하고 모범 사례를 포상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행장은 “직원들의 대고객 서비스에 대한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와 능력을 제고하고, 고객불만과 민원을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경영진들도 직접 고객들과 만나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